[AI 개발시작_001] 클로드 코드 시작 — 프롬프트만으로 이 블로그 만들기
기본 설명
- 설치법 등은 여러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이 많아서 생략하고,
- 내가 시작한 첫 화면부터 작성함.
클로드코드 설치하고, 실행한 첫 화면:

지금 이 블로그에서 글을 쓰려고 보니, 이 기능, 저 기능 등이 필요해서 자꾸 추가하다 보니, 블로그를 쓰는 게 아니고,,,,,,,,,, 자꾸 사이트를 고치고 했어서, 일단 어제까지 작업한 내용을 작성해 보겠다.
실제로 사용한 프롬프트
클로드 설치 후 블로그 사이트를 만들고자 썼던 프롬프트:
"나는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 여기는 개발이나 지금 이 사이트 만드는 내용들을 저장을 할거야. 마크다운으로 글을 쓰기 편하게 만들고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이쁘게 만들어줘."
이렇게 작성하면, 어떤 걸로 만들지 물어봐서, 아래처럼 대답하고:
"1번 Next.js로 만들어줘."
"이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영어랑 한국어 다국어 지원을 할거야. 그리고 영어로 작성된 것들은 한국어로 눌렀을때 번역이 되게 만들어줘.
[링크]이 사이트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줘."
이런 식으로 작성을 계속하고 localhost로 사이트를 띄워주더라.
지금 보면 이 프롬프트들에 패턴이 있다:
- 목적부터 말했다 —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 "개발 기록 저장용"이라는 용도를 먼저
- 선택은 AI가 제안하게 했다 — 기술 스택을 내가 정하지 않고, 제안받고 골랐다 (5년 쉰 사람이 요즘 스택을 알 리가 없으니)
- 참고 사이트를 던졌다 — 디자인은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 사이트 느낌으로"가 훨씬 잘 통한다
그리고 계속 중간중간 디자인 같은 거 요청하면서 수정하다가..

옛날 개발자의 첫 충격 — DB가 없다고?
DB 세팅을 안 하고, 어떻게 글을 써야 되는 거지? 그냥 진짜 프론트만 만들어 주는 건가?? 그래서 DB 구조를 물어봤더니, 이렇게 대답을 해주네...ㅎㅎㅎㅎ
내가 너무 옛날 개발자라.. 당연히 DB 세팅하고, 웹서버 세팅하는 것까지 생각했는데,
사실, 깃허브로 충분히 DB처럼 저장해서 쓸 수 있는데....그걸 생각 못했다. 내가 진짜 옛날 방식에 머물러 있구나.
마크다운 파일을 GitHub 저장소에 커밋하면 그게 곧 글 저장이고, 사이트는 빌드할 때 그 파일들을 읽어서 페이지를 만든다. 글 = 파일, 저장 = 커밋, 백업 = git 히스토리. 2021년의 나는 게시판 하나 만들려면 MySQL부터 깔았는데, 정적 블로그에는 애초에 DB가 필요 없었던 거다.
배포 — 반나절 걸리던 일이 클릭 몇 번으로
그리고 웹서버 및 배포에 대해서 물어보니,
vercel을 사용하면 된다고.... vercel 가입하고 클로드가 시키는 대로 정보 입력만 했음.
GitHub 저장소를 Vercel에 연결하면 → main 브랜치에 push할 때마다 → 자동으로 빌드되고 배포된다. 서버 사양 고르고, 아파치 설정하고, FTP로 파일 올리던 시절의 일이 전부 사라졌다.
그리고 배포까지 자동으로 해주고, 사이트 배포해주고, 이 블로그 기본 틀 만드는 데 3시간 정도 걸렸다.
옛날에는 워드프레스로 만들면 환경 세팅만 반나절 넘게 걸렸는데, 진짜 감탄이.......
아쉬운 점, 그리고 다음 글
하... 내가 아쉬운 게, 이거 처음 만들 때의 질문 대답들을 다 넣고 싶은데,
처음에 만들 때는 화면 캡처를 못 해서.... 아쉽다. 다음 프로젝트 만들 때는 캡처해서 업데이트 하겠다.
(이 교훈 때문에 이후 글부터는 스크린샷을 습관적으로 남기게 됐다. AI 개발 기록의 핵심은 프롬프트와 결과 화면을 그때그때 남기는 것이다. 지나고 나면 절대 복원 안 된다.)
다음 글: 002 — 개발 환경 세팅 · 시리즈 개요: 000 — 가이드라인
backtodev
40대 PM, 다시 개발자로 돌아갑니다. 실패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기록.